타카스기 마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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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일본의 배우. 초등학교 6학년 때 여자아이로 오해받아 스카우트 된 것을 계기로 중학생 때부터 학업과 병행하며 배우 활동을 해왔다.
2. 인물[편집]
- 이름이 특이해서 예명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. 이름의 한자 '宙'를 [ひろ]라고 읽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. 한자로도 변환되지 않는다. 이름의 유래는 진실되게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고 한다.
- 3형제 중에 장남이다. 동생들과는 굉장히 사이가 좋으며, 동생들도 어렸을 때 여자아이로 오해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본인이 여자아이로 오해받는 것이 아무렇지 않았다고 한다.
- 후쿠오카 출신으로 중학교 2학년때 상경하였다.
- 스위트 파워는 여자 연예인만 소속된 소속사였지만 타카스기 마히로가 들어오면서 스파이스 파워라는 계열사가 만들어졌다. 현재는 스파이스 파워에서 독립하여 1인 기획사 POSTERS를 설립하여 활동중이다.
- 취미는 만화, 게임, 영화감상이다.
- 아이를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가 꿈이었다고 한다.
- 애니메이션, 만화 오타쿠이다. 같이 일하는 배우들도 타카스기 마히로를 '오타쿠'라고 표현할 정도. 상당한 집돌이인데, 집에서는 거의 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. 소년 점프 등 각종 만화 잡지의 애독자이며 워낙 만화나 애니를 좋아해서 오히려 안 본 작품이 더 적다고 한다.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높은 빈도로 초속 5센티미터를 추천하는데, 가장 좋아하는 감독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.
- 첫 주연 영화 <콰르텟!>에서 연주했던 바이올린은 처음 만져 보는 악기라서 전혀 연주하지 못 했지만 순전히 노력으로 연주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한다. 노래 역시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도 거의 부르지 않고 듣기만 하는 타입인데 2014년 9월에 발매되는 가이무 ost 앨범에 수록될 테마곡을 녹음하며 열심히 연습했다고 했다고 한다.
-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우 일을 해 보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고 했었는데, 2018년 <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>의 '나' 역으로 첫 성우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. 무대인사에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공개된 것이 기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.
-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계속 봐 왔으며, 가장 좋아하는 라이더는 가면라이더 나이트, 가면라이더 W[4] 라고 한다. W은 가이무 출연이 확정되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, 당시 자신과 비슷한 나이였던 필립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의 W 시절 모습과 같이 출연했던 '35세의 고교생'이라는 드라마에서의 모습을 비교해 보며 연기자 선배로서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.
3. 출연작[편집]
3.1. 영화[편집]
3.2. 드라마[편집]
3.3. 애니메이션[편집]
3.3.1. 극장판 애니메이션[편집]
3.3.2. TV 애니메이션[편집]
3.4. 버라이어티[편집]
3.5. 교육 프로그램[편집]
3.6. 무대[편집]
3.7. CM[편집]
4. 여담[편집]
- 요코하마 류세이와 고등학교 동창이다.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. 둘은 <무지개빛 데이즈> <우리들은 미쳤다>에 함께 출연했다.
- 사카구치 켄타로와 <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> 출시를 앞두고 게임을 시연하며 대화하는 컨셉으로 8분 가량의 광고를 촬영했다. #
- 취미는 만화, 게임, 애니메이션 이 세 가지뿐이다. 심한 인도어 파(집순이)로 좀처럼 새로운 취미를 찾는 게 어렵다고 여러 방송 및 라디오에서 몇번 언급한 적이 있다.[23]
- 게임은 잘 하지 못하지만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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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2021년 4월 11일을 기해 11년간 소속되었던 스파이스 파워에서 독립했다. # 그리고 2021년 4월 12일에 본인의 소속사인 POSTERS를 설립하였다. 회사명의 유래는, 모든 사람의 일상에 있는 멋진 일을 영화 포스터로 만들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소망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. #[2] 2022년 11월 11일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#[3] 밋치, 포도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배역과 관련된 별명이다.[4] 우연의 일치인지 무비대전에서 그가 착용했던 극장판 전용 암즈가 더블 암즈였다.[5] 한국영화 블라인드의 리메이크작.[6] 원작의 김기섭 役.[7] 캐나다 현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곰과 함께 촬영하거나 어린 나이에 생존왕 같은 여러모로 험한 꼴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라고.[8] 여자로 착각당할 정도의 미소년이라는 설정인데 심지어 작중 등장하는 남자와 그렇고 그런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. 상당한 츤데레이기도 하다.[9] 평소 자주 맡는 모범생이나 얌전한 배역과는 180도 다른 양키 캐릭터이다. 배우 본인도 매우 신선하게 여겨서 터닝 포인트로 여기는 배역.[10] 그가 맡은 막내, 형을 1명 둔 남동생 역할과는 달리 실제 집안에서는 장남이다.[11]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[12] 원작의 최이한 역[13] 소속사에 들어오고 처음으로 올라간 무대. 이 무대를 계기로 배우를 해 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.[14] 이 무대 일정과 겹쳐서 가이무 파이널 스테이지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 한다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그 후 이벤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올라오자 잠잠해졌다.[15] 처음으로 좌장을 맡은 무대.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는 사토미 팔견전'12 에서 이누에 신베에 역을 맡은 사오토메 유키.[16] 열차전대 토큐저의 요코하마 류세이와 함께 출연한다.둘이 친한데 서로 전대, 라이더라서 라이벌이라나 뭐라나(그것도 토큐쟈랑 가이무라니)[17] 레스포르 왕의 아들 역할.[18] 나가사와 마사미, 우라이 겐지와 함께 출연.[19] 시리즈로 7~8개가 넘는 cm을 찍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가이무 등 배우 관련 영상이 나오면 페브리즈 네타를 써먹기도 한다. 무기인 총과 분무기가 겹치기도 하고.[20] 2013년판에서의 비중은 그저 그렇지만 2014년판에서는 거의 간판 수준으로 비중이 폭발한다. 배우를 몰라도 페브리즈 광고에 나오는 장남, 큰 형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 정도로 많이 나온다고. 관련 인터뷰 영상은 여기서 보기로 하자.[21] 참고로 아버지는 마츠오카 슈조(...).[22] 소속사 선배인 호리키타 마키와 남매로 출연. 아주 어색한 마키의 사투리(고향이 도쿄 도)와 달리 타카스기는 후쿠오카 사투리이 아주 제대로 폭발한다.[23] 영화 실: 인연의 시작 촬영 차 싱가포르에 갔었을 때도 밖에 안 나가고 호텔 방안에서 게임 실황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.